1.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 먹으면 좋은 라벤더 차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향이 라벤더인데 차로도 즐길 수 있고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 마시면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라벤더 꽃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수시로 마시면 되고 심신을 진정시키며 몸 전체에 신진대사를 향상해 스트레스, 두통, 불안, 불면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가슴이 답답하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 좋은 장미차
6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미차는 향과 맛도 좋지만 차에 우려진 색상이 굉장히 예쁘기 때문에 눈 정화에도 정말 좋습니다.
숙면에 좋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며 기혈을 돕고 어혈을 풀어주어 간과 위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여성들의 어혈로 인한 생리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에 좋은 오미자 꿀차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 있을 때 오미자로 차를 끓여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금방 회복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달콤 새콤한 맛이 너무 좋은 차인데 이 오미자차에 꿀을 같이 마신다면 더더욱 맛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을 회복시키고 근육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신체적인 피로도 풀어준다고 하니 운동 후에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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